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뷰티풀 마인드(영화) (문단 편집) == 줄거리 == 1947년, 최고의 엘리트들이 모이는 [[프린스턴 대학교]] 대학원. 시험도 보지 않고 장학생으로 입학한 [[웨스트버지니아]] 출신의 한 천재가 캠퍼스에 등장한다. 너무도 내성적이라 무뚝뚝해 보이고, 오만이라 할 정도로 자기 확신에 차 있는 수학과 새내기 [[존 내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뛰어난 두뇌와 수려한 용모를 지녔지만 괴짜 천재인 그는 기숙사 유리창을 노트 삼아 단 하나의 문제에 매달린다. 바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찾아내는 것. 그는 자신의 룸메이트이자 단짝 찰스[* 기숙사에서 난데없이 같이 가구를 밖으로 내던져버리며 4차원 대사들을 읊조린다.]와 어울리며 점점 다른 학생들과는 멀어져간다. 어느 날 술집에서 친구들이 금발 미녀를 보고 수근거리는 대화에 참여하게 된 존 내시는 자신의 라이벌 마틴이 [[애덤 스미스]]의 경제이론을 언급하자, 순간 섬광같은 직관으로 '균형이론'의 단서를 발견한다. 1949년 27쪽 짜리 박사 논문을 발표한 20살의 청년 존 내시는 하루 아침에 학계의 스타로, '제2의 [[아인슈타인]]'으로 떠오른다.[* 실제 아인슈타인은 당시 내시가 재학중인 프린스턴 대학교가 설립한 [[프린스턴 고등연구소]]에 재직 중이었다. 영화 속에서도 프린스턴 학생 시절의 내시가 지도 교수를 만나 "아인슈타인 교수님 만나게 해주세요"라며 부탁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후 [[MIT]] 교수로 승승장구하던 그는 정부 비밀요원 윌리엄 파처를 만나 [[냉전]] 시대 최고의 엘리트들이 그러하듯 [[소련]]의 암호 해독 프로젝트에 비밀리에 투입된다. 거대한 비밀 창고로 소개되어 들어가보니 사람들이 온갖 기계들을 붙잡고 비밀 첩보 수집 작업을 하는 것. 그는 이곳에서 특수 칩이 부착된다.[* 프레스기 같은 기계 같은걸로 콱 찍어서 단숨에 팔뚝에 이식한다.] 이후 그는 잡지, 신문 등의 대중매체를 샅샅이 뒤지며 그 안에 숨은 소련의 비밀 암호를 알아내어 해독 내용을 작성한 보고서를 지정된 저택 내부의 우편함에 넣고 돌아오는 일을 계속 한다. 그는 이 작업을 계속 할 수록 여러 이상한 일들과 마주하지만 정작 그를 당황케 한 것은 몇 만개의 암호가 아닌 사랑이란 인생의 난제였다. 자신의 수업을 듣는 물리학도 앨리샤와 사랑에 빠진 그는 난생 처음 굳게 닫힌 마음의 문을 열고, 둘은 행복한 결혼에 골인한다. 앨리샤와의 결혼 후에도 존은 윌리엄과의 프로젝트를 비밀리에 수행한다. 하지만 점점 소련 스파이가 자신을 미행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는 존. 목숨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아내에게 끝까지 자신의 일을 비밀로 하지만, 자신의 영혼의 빛이 점점 꺼져가고 있음을 깨닫지 못하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